2025년 12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1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25,317
전월 266건
매각 건수
6,047
전월 76건
매각율
23.9%
전월 대비 -4.7%p
낙찰가율 중앙값
62.5%
전월 대비 -7.0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5년 12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25,317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6,047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3.9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9417.7% 늘었고, 매각율은 28.6%에서 23.9%로 -4.7%p 하락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61.5%, 중앙값 62.5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낮다는 것은 감정가에 크게 못 미친 낙찰 사례가 평균을 끌어내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69.5%) 대비 -7.0%p 하락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5,320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2,310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5,394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5,796건이 진행돼 1,403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4.2%). 그 다음은 서울(2,837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(81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경남(39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42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5,796 | 1,403 | 24.2% | 63.2% | 66.0% |
| 서울특별시 | 2,837 | 725 | 25.6% | 76.0% | 81.0% |
| 경상남도 | 2,274 | 352 | 15.5% | 45.6% | 39.0% |
| 인천광역시 | 2,171 | 629 | 29.0% | 62.9% | 62.0% |
| 경상북도 | 1,759 | 397 | 22.6% | 47.5% | 44.0% |
| 전라남도 | 1,541 | 366 | 23.8% | 58.9% | 57.0% |
| 부산광역시 | 1,393 | 307 | 22.0% | 58.5% | 58.0% |
| 충청남도 | 1,368 | 328 | 24.0% | 51.5% | 51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986 | 191 | 19.4% | 54.3% | 52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811 | 209 | 25.8% | 62.5% | 58.0% |
| 충청북도 | 773 | 151 | 19.5% | 59.2% | 61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699 | 158 | 22.6% | 50.8% | 50.0% |
| 대구광역시 | 623 | 167 | 26.8% | 61.6% | 65.0% |
| 광주광역시 | 433 | 92 | 21.2% | 68.2% | 73.5% |
| 대전광역시 | 392 | 94 | 24.0% | 62.3% | 62.5% |
| 울산광역시 | 334 | 61 | 18.3% | 65.8% | 66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257 | 34 | 13.2% | 60.1% | 60.0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3,257건 진행에 1,119건이 매각돼 매각율 34.4%, 낙찰가율 중앙값 81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62.5%)보다 18.5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81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44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6,530 | 1,301 | 19.9% | 48.0% | 44.0% |
| 연립·다세대 | 4,956 | 1,243 | 25.1% | 65.8% | 66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3,933 | 623 | 15.8% | 49.3% | 49.0% |
| 아파트 | 3,257 | 1,119 | 34.4% | 78.8% | 81.0% |
| 기타 | 2,668 | 592 | 22.2% | 53.0% | 51.0% |
| 오피스텔 | 2,003 | 527 | 26.3% | 64.0% | 65.0% |
| 단독·다가구 | 1,238 | 290 | 23.4% | 58.8% | 58.0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732 | 352 | 48.1% | 75.1% | 78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92.0%),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(71.0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75건이 매각돼 중앙값 92.0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 대비 할인 폭이 있는 편이어서 입찰 전 시세 비교가 특히 중요합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308 | 83.7% | 84.0% |
| 인천광역시 | 123 | 72.9% | 76.0% |
| 부산광역시 | 86 | 78.9% | 77.5% |
| 서울특별시 | 75 | 88.1% | 92.0% |
| 대구광역시 | 73 | 75.3% | 82.0% |
| 경상남도 | 68 | 74.7% | 79.0% |
| 전라남도 | 59 | 73.5% | 78.0% |
| 경상북도 | 59 | 70.5% | 73.0% |
| 충청남도 | 55 | 64.5% | 71.0% |
| 광주광역시 | 51 | 79.7% | 81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40 | 86.0% | 86.0% |
| 대전광역시 | 30 | 75.3% | 79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29 | 81.1% | 85.0% |
| 충청북도 | 23 | 82.1% | 87.0% |
| 울산광역시 | 20 | 85.7% | 89.5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13 | 82.5% | 87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7 | 82.7% | 83.0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4.6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66.1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2,244 | 659 | 29.4% | 63.7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1,238 | 352 | 28.4% | 76.1% |
| 수원지방법원 | 1,007 | 323 | 32.1% | 67.6% |
| 부천지원 | 1,081 | 284 | 26.3% | 65.3% |
| 고양지원 | 1,295 | 266 | 20.5% | 59.5% |
| 광주지방법원 | 809 | 171 | 21.1% | 66.7% |
| 제주지방법원 | 721 | 168 | 23.3% | 51.8% |
| 대전지방법원 | 756 | 159 | 21.0% | 63.2% |
| 천안지원 | 472 | 144 | 30.5% | 56.2% |
| 서울북부지방법원 | 619 | 141 | 22.8% | 72.5% |
| 목포지원 | 544 | 141 | 25.9% | 61.4% |
| 순천지원 | 517 | 137 | 26.5% | 55.8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5년 12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25,317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