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1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2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27,493
전월 25,317건
매각 건수
6,640
전월 6,047건
매각율
24.2%
전월 대비 +0.3%p
낙찰가율 중앙값
63.0%
전월 대비 +0.5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6년 1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27,493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6,640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4.2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8.6% 늘었고, 매각율은 23.9%에서 24.2%로 +0.3%p 상승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61.3%, 중앙값 63.0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낮다는 것은 감정가에 크게 못 미친 낙찰 사례가 평균을 끌어내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62.5%)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8,561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6,081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8,051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5,715건이 진행돼 1,411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4.7%). 그 다음은 경남(3,557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(78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강원(40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38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5,715 | 1,411 | 24.7% | 62.5% | 64.5% |
| 경상남도 | 3,557 | 620 | 17.4% | 48.2% | 49.0% |
| 서울특별시 | 3,552 | 938 | 26.4% | 74.5% | 78.0% |
| 인천광역시 | 2,170 | 590 | 27.2% | 60.4% | 60.5% |
| 경상북도 | 1,684 | 391 | 23.2% | 50.2% | 48.0% |
| 전라남도 | 1,620 | 352 | 21.7% | 64.3% | 61.0% |
| 부산광역시 | 1,495 | 347 | 23.2% | 59.2% | 58.0% |
| 충청남도 | 1,218 | 312 | 25.6% | 54.1% | 50.0% |
| 충청북도 | 1,069 | 194 | 18.1% | 57.3% | 59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881 | 215 | 24.4% | 45.4% | 40.0% |
| 대구광역시 | 725 | 138 | 19.0% | 59.6% | 63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710 | 159 | 22.4% | 43.6% | 42.0% |
| 광주광역시 | 558 | 144 | 25.8% | 68.1% | 71.5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510 | 137 | 26.9% | 60.7% | 61.0% |
| 울산광역시 | 402 | 104 | 25.9% | 64.4% | 70.0% |
| 대전광역시 | 385 | 101 | 26.2% | 71.3% | 76.5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297 | 61 | 20.5% | 61.8% | 71.0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3,354건 진행에 1,255건이 매각돼 매각율 37.4%, 낙찰가율 중앙값 81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63.0%)보다 18.0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81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40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7,101 | 1,425 | 20.1% | 46.4% | 40.0% |
| 연립·다세대 | 5,369 | 1,352 | 25.2% | 64.8% | 65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4,520 | 811 | 17.9% | 49.3% | 46.0% |
| 아파트 | 3,354 | 1,255 | 37.4% | 79.5% | 81.0% |
| 기타 | 2,923 | 667 | 22.8% | 54.8% | 55.0% |
| 오피스텔 | 2,069 | 445 | 21.5% | 66.3% | 68.0% |
| 단독·다가구 | 1,358 | 304 | 22.4% | 58.6% | 57.0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799 | 381 | 47.7% | 76.8% | 80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96.5%),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(70.5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94건이 매각돼 중앙값 96.5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에 근접하거나 웃도는 낙찰이 이어져 실수요·투자 수요가 꾸준함을 보여줍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316 | 83.0% | 82.0% |
| 인천광역시 | 135 | 70.9% | 71.0% |
| 경상남도 | 125 | 71.0% | 71.0% |
| 서울특별시 | 94 | 96.4% | 96.5% |
| 부산광역시 | 90 | 79.9% | 83.5% |
| 광주광역시 | 72 | 79.2% | 80.5% |
| 전라남도 | 64 | 77.8% | 76.0% |
| 충청남도 | 60 | 77.2% | 84.0% |
| 경상북도 | 58 | 73.1% | 73.5% |
| 대구광역시 | 53 | 77.7% | 84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40 | 78.8% | 82.5% |
| 충청북도 | 39 | 76.7% | 80.0% |
| 대전광역시 | 39 | 83.5% | 84.0% |
| 울산광역시 | 28 | 86.6% | 85.5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24 | 68.4% | 70.5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17 | 93.2% | 93.0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4.8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66.7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2,266 | 637 | 28.1% | 61.5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1,608 | 503 | 31.3% | 73.1% |
| 수원지방법원 | 1,195 | 341 | 28.5% | 68.6% |
| 광주지방법원 | 1,067 | 234 | 21.9% | 63.5% |
| 고양지원 | 867 | 207 | 23.9% | 59.6% |
| 부천지원 | 768 | 205 | 26.7% | 63.5% |
| 대전지방법원 | 768 | 194 | 25.3% | 65.6% |
| 서울북부지방법원 | 750 | 173 | 23.1% | 71.6% |
| 통영지원 | 954 | 173 | 18.1% | 45.1% |
| 제주지방법원 | 732 | 170 | 23.2% | 46.9% |
| 창원지방법원 | 835 | 164 | 19.6% | 54.1% |
| 성남지원 | 621 | 161 | 25.9% | 69.0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6년 1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27,493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