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2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3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20,123
전월 27,493건
매각 건수
5,105
전월 6,640건
매각율
25.4%
전월 대비 +1.2%p
낙찰가율 중앙값
60.0%
전월 대비 -3.0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6년 2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20,123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5,105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5.4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26.8% 줄었고, 매각율은 24.2%에서 25.4%로 +1.2%p 상승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60.1%, 중앙값 60.0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높다는 것은 일부 물건이 감정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며 평균을 끌어올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63.0%) 대비 -3.0%p 하락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4,187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7,193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7,895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4,458건이 진행돼 1,130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5.3%). 그 다음은 서울(2,298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(79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충북(44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35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4,458 | 1,130 | 25.3% | 61.2% | 60.0% |
| 서울특별시 | 2,298 | 548 | 23.8% | 75.3% | 79.0% |
| 경상남도 | 2,142 | 416 | 19.4% | 47.9% | 49.0% |
| 인천광역시 | 1,495 | 455 | 30.4% | 57.4% | 57.0% |
| 부산광역시 | 1,258 | 321 | 25.5% | 61.5% | 65.0% |
| 경상북도 | 1,104 | 267 | 24.2% | 49.2% | 49.0% |
| 전라남도 | 1,045 | 262 | 25.1% | 62.1% | 62.0% |
| 충청남도 | 992 | 248 | 25.0% | 55.6% | 55.0% |
| 충청북도 | 853 | 206 | 24.2% | 45.4% | 44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764 | 204 | 26.7% | 57.0% | 55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695 | 195 | 28.1% | 50.2% | 49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626 | 139 | 22.2% | 48.8% | 49.0% |
| 대구광역시 | 467 | 123 | 26.3% | 65.4% | 71.0% |
| 울산광역시 | 386 | 85 | 22.0% | 60.6% | 64.0% |
| 대전광역시 | 320 | 104 | 32.5% | 64.9% | 65.0% |
| 광주광역시 | 294 | 69 | 23.5% | 59.2% | 63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285 | 44 | 15.4% | 58.8% | 56.0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2,445건 진행에 924건이 매각돼 매각율 37.8%, 낙찰가율 중앙값 81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60.0%)보다 21.0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81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44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5,137 | 1,098 | 21.4% | 46.5% | 44.0% |
| 연립·다세대 | 3,811 | 997 | 26.2% | 63.0% | 61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3,514 | 678 | 19.3% | 47.4% | 49.0% |
| 아파트 | 2,445 | 924 | 37.8% | 79.1% | 81.0% |
| 기타 | 2,102 | 462 | 22.0% | 55.2% | 53.0% |
| 오피스텔 | 1,603 | 422 | 26.3% | 60.3% | 64.0% |
| 단독·다가구 | 965 | 266 | 27.6% | 57.8% | 57.0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546 | 258 | 47.3% | 81.3% | 81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90.0%),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(65.0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57건이 매각돼 중앙값 90.0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 대비 할인 폭이 있는 편이어서 입찰 전 시세 비교가 특히 중요합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245 | 82.6% | 84.0% |
| 인천광역시 | 93 | 73.1% | 75.0% |
| 경상남도 | 86 | 73.9% | 75.0% |
| 부산광역시 | 67 | 81.7% | 84.0% |
| 충청남도 | 60 | 78.8% | 81.5% |
| 서울특별시 | 57 | 92.1% | 90.0% |
| 대구광역시 | 56 | 81.3% | 81.5% |
| 전라남도 | 49 | 74.9% | 78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41 | 76.0% | 79.0% |
| 경상북도 | 34 | 63.1% | 65.0% |
| 광주광역시 | 26 | 76.8% | 80.5% |
| 충청북도 | 25 | 75.6% | 80.0% |
| 대전광역시 | 23 | 77.2% | 80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22 | 78.6% | 85.0% |
| 울산광역시 | 19 | 84.5% | 86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12 | 86.7% | 85.0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4.7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69.4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1,547 | 479 | 31.0% | 58.7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1,234 | 309 | 25.0% | 73.0% |
| 수원지방법원 | 1,112 | 296 | 26.6% | 68.2% |
| 대전지방법원 | 682 | 175 | 25.7% | 63.8% |
| 부산지방법원 | 626 | 168 | 26.8% | 61.3% |
| 부천지원 | 494 | 163 | 33.0% | 62.3% |
| 성남지원 | 605 | 161 | 26.6% | 62.1% |
| 청주지방법원 | 513 | 159 | 31.0% | 45.8% |
| 제주지방법원 | 649 | 146 | 22.5% | 49.9% |
| 고양지원 | 562 | 144 | 25.6% | 65.0% |
| 평택지원 | 500 | 139 | 27.8% | 53.6% |
| 의정부지방법원 | 551 | 133 | 24.1% | 56.3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6년 2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20,123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