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6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7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31,792
전월 27,963건
매각 건수
7,375
전월 6,386건
매각율
23.2%
전월 대비 +0.4%p
낙찰가율 중앙값
59.0%
전월 대비 -1.0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6년 6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31,792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7,375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3.2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13.7% 늘었고, 매각율은 22.8%에서 23.2%로 +0.4%p 상승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59.2%, 중앙값 59.0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높다는 것은 일부 물건이 감정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며 평균을 끌어올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60.0%) 대비 -1.0%p 하락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9,209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4,469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6,146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7,221건이 진행돼 1,734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4.0%). 그 다음은 서울(3,520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(76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경남(37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39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 서울의 낙찰가율 중앙값은 72.0%로 전국 중앙값(59.0%)을 웃돌았습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7,221 | 1,734 | 24.0% | 59.6% | 58.0% |
| 서울특별시 | 3,520 | 831 | 23.6% | 74.6% | 72.0% |
| 경상남도 | 3,351 | 616 | 18.4% | 43.4% | 37.0% |
| 인천광역시 | 2,532 | 710 | 28.0% | 60.6% | 61.0% |
| 부산광역시 | 2,221 | 533 | 24.0% | 60.9% | 59.0% |
| 전라남도 | 1,852 | 345 | 18.6% | 62.1% | 56.0% |
| 경상북도 | 1,816 | 387 | 21.3% | 48.5% | 46.5% |
| 충청남도 | 1,740 | 382 | 22.0% | 53.0% | 54.0% |
| 충청북도 | 1,105 | 189 | 17.1% | 54.9% | 54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1,096 | 223 | 20.3% | 47.9% | 48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998 | 261 | 26.2% | 60.5% | 59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901 | 188 | 20.9% | 47.7% | 41.0% |
| 대구광역시 | 801 | 205 | 25.6% | 57.1% | 59.0% |
| 울산광역시 | 474 | 106 | 22.4% | 55.4% | 58.5% |
| 광주광역시 | 427 | 93 | 21.8% | 71.5% | 76.0% |
| 대전광역시 | 400 | 127 | 31.8% | 62.8% | 63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282 | 47 | 16.7% | 60.2% | 55.0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4,053건 진행에 1,354건이 매각돼 매각율 33.4%, 낙찰가율 중앙값 80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59.0%)보다 21.0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80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37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8,069 | 1,405 | 17.4% | 45.2% | 37.0% |
| 연립·다세대 | 6,121 | 1,557 | 25.4% | 62.1% | 62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5,196 | 955 | 18.4% | 48.5% | 49.0% |
| 아파트 | 4,053 | 1,354 | 33.4% | 78.2% | 80.0% |
| 기타 | 3,483 | 748 | 21.5% | 51.9% | 50.0% |
| 오피스텔 | 2,347 | 631 | 26.9% | 63.1% | 62.0% |
| 단독·다가구 | 1,613 | 375 | 23.2% | 54.9% | 53.0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910 | 350 | 38.5% | 70.8% | 72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95.0%),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(72.0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75건이 매각돼 중앙값 95.0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에 근접하거나 웃도는 낙찰이 이어져 실수요·투자 수요가 꾸준함을 보여줍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359 | 82.9% | 83.0% |
| 부산광역시 | 131 | 79.9% | 81.0% |
| 경상남도 | 123 | 69.2% | 73.0% |
| 인천광역시 | 102 | 74.3% | 77.0% |
| 대구광역시 | 83 | 76.1% | 78.0% |
| 경상북도 | 75 | 72.8% | 72.0% |
| 서울특별시 | 75 | 88.8% | 95.0% |
| 충청남도 | 66 | 71.7% | 80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62 | 79.3% | 76.5% |
| 광주광역시 | 58 | 77.9% | 79.0% |
| 전라남도 | 58 | 77.3% | 78.0% |
| 충청북도 | 49 | 71.8% | 80.0% |
| 대전광역시 | 32 | 77.2% | 83.0% |
| 울산광역시 | 28 | 81.6% | 88.5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28 | 72.7% | 73.5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15 | 89.4% | 90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7 | 82.1% | 82.0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4.4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71.6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2,634 | 750 | 28.5% | 60.8% |
| 수원지방법원 | 1,542 | 421 | 27.3% | 63.3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1,338 | 343 | 25.6% | 69.5% |
| 고양지원 | 1,030 | 250 | 24.3% | 56.3% |
| 부천지원 | 975 | 247 | 25.3% | 61.5% |
| 동부지원 | 915 | 226 | 24.7% | 65.1% |
| 대구지방법원 | 885 | 217 | 24.5% | 56.2% |
| 천안지원 | 700 | 207 | 29.6% | 61.1% |
| 평택지원 | 902 | 207 | 22.9% | 52.3% |
| 대전지방법원 | 777 | 200 | 25.7% | 61.5% |
| 제주지방법원 | 936 | 199 | 21.3% | 49.1% |
| 성남지원 | 737 | 198 | 26.9% | 64.3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6년 6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31,792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