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5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6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27,963
전월 30,567건
매각 건수
6,386
전월 6,801건
매각율
22.8%
전월 대비 +0.6%p
낙찰가율 중앙값
60.0%
전월 대비 +1.0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6년 5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27,963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6,386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2.8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8.5% 줄었고, 매각율은 22.2%에서 22.8%로 +0.6%p 상승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59.6%, 중앙값 60.0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낮다는 것은 감정가에 크게 못 미친 낙찰 사례가 평균을 끌어내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59.0%) 대비 +1.0%p 상승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7,273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5,840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7,086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6,400건이 진행돼 1,390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1.7%). 그 다음은 서울(3,333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(71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제주(44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27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 서울의 낙찰가율 중앙값은 70.0%로 전국 중앙값(60.0%)을 웃돌았습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6,400 | 1,390 | 21.7% | 61.3% | 64.0% |
| 서울특별시 | 3,333 | 877 | 26.3% | 73.0% | 70.0% |
| 경상남도 | 2,732 | 556 | 20.4% | 48.2% | 45.0% |
| 인천광역시 | 2,726 | 709 | 26.0% | 59.6% | 58.0% |
| 부산광역시 | 2,033 | 572 | 28.1% | 54.9% | 53.0% |
| 경상북도 | 1,627 | 343 | 21.1% | 47.8% | 46.0% |
| 전라남도 | 1,568 | 262 | 16.7% | 52.9% | 48.0% |
| 충청남도 | 1,433 | 255 | 17.8% | 51.3% | 50.0% |
| 충청북도 | 750 | 138 | 18.4% | 54.3% | 52.0% |
| 대구광역시 | 721 | 197 | 27.3% | 62.9% | 61.0% |
| 광주광역시 | 691 | 145 | 21.0% | 67.4% | 70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675 | 138 | 20.4% | 58.4% | 52.5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589 | 112 | 19.0% | 45.9% | 44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570 | 100 | 17.5% | 50.0% | 47.5% |
| 울산광역시 | 518 | 120 | 23.2% | 61.9% | 62.5% |
| 대전광역시 | 454 | 118 | 26.0% | 69.7% | 71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344 | 67 | 19.5% | 57.1% | 50.0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3,546건 진행에 1,228건이 매각돼 매각율 34.6%, 낙찰가율 중앙값 80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60.0%)보다 20.0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80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37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6,477 | 1,127 | 17.4% | 44.0% | 37.0% |
| 연립·다세대 | 6,027 | 1,422 | 23.6% | 63.0% | 64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4,454 | 787 | 17.7% | 48.6% | 46.0% |
| 아파트 | 3,546 | 1,228 | 34.6% | 78.3% | 80.0% |
| 기타 | 2,919 | 605 | 20.7% | 54.0% | 53.0% |
| 오피스텔 | 2,474 | 638 | 25.8% | 58.7% | 58.5% |
| 단독·다가구 | 1,360 | 320 | 23.5% | 56.2% | 54.0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706 | 259 | 36.7% | 73.5% | 74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100.0%),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(67.0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73건이 매각돼 중앙값 100.0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에 근접하거나 웃도는 낙찰이 이어져 실수요·투자 수요가 꾸준함을 보여줍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330 | 81.7% | 83.0% |
| 경상남도 | 137 | 70.5% | 73.0% |
| 부산광역시 | 126 | 78.5% | 79.0% |
| 인천광역시 | 118 | 72.5% | 75.0% |
| 대구광역시 | 79 | 80.3% | 81.0% |
| 서울특별시 | 73 | 96.2% | 100.0% |
| 경상북도 | 58 | 68.3% | 67.0% |
| 광주광역시 | 56 | 76.0% | 79.0% |
| 충청남도 | 53 | 70.8% | 79.0% |
| 전라남도 | 44 | 74.2% | 78.0% |
| 대전광역시 | 37 | 81.5% | 82.0% |
| 울산광역시 | 32 | 79.7% | 78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29 | 81.0% | 82.0% |
| 충청북도 | 27 | 78.4% | 80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13 | 88.2% | 88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13 | 84.0% | 85.0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4.4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71.5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2,774 | 730 | 26.3% | 60.0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1,624 | 497 | 30.6% | 68.7% |
| 수원지방법원 | 1,355 | 351 | 25.9% | 64.3% |
| 부산지방법원 | 895 | 291 | 32.5% | 52.8% |
| 고양지원 | 1,168 | 278 | 23.8% | 60.4% |
| 광주지방법원 | 1,259 | 230 | 18.3% | 63.3% |
| 대전지방법원 | 877 | 209 | 23.8% | 61.9% |
| 대구지방법원 | 893 | 207 | 23.2% | 55.7% |
| 부산서부지원 | 731 | 196 | 26.8% | 56.2% |
| 부천지원 | 863 | 179 | 20.7% | 64.8% |
| 울산지방법원 | 773 | 178 | 23.0% | 61.6% |
| 창원지방법원 | 703 | 177 | 25.2% | 52.2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6년 5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27,963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