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4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5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30,567
전월 29,156건
매각 건수
6,801
전월 6,820건
매각율
22.2%
전월 대비 -1.1%p
낙찰가율 중앙값
59.0%
전월 대비 +1.0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6년 4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30,567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6,801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2.2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4.8% 늘었고, 매각율은 23.4%에서 22.2%로 -1.1%p 하락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59.9%, 중앙값 59.0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높다는 것은 일부 물건이 감정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며 평균을 끌어올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58.0%) 대비 +1.0%p 상승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7,485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3,833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5,778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7,928건이 진행돼 1,640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0.7%). 그 다음은 서울(3,494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(75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강원(38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37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 서울의 낙찰가율 중앙값은 71.0%로 전국 중앙값(59.0%)을 웃돌았습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7,928 | 1,640 | 20.7% | 62.3% | 63.0% |
| 서울특별시 | 3,494 | 759 | 21.7% | 73.0% | 71.0% |
| 경상남도 | 2,911 | 582 | 20.0% | 48.5% | 45.0% |
| 인천광역시 | 2,636 | 678 | 25.7% | 57.9% | 56.0% |
| 부산광역시 | 2,010 | 469 | 23.3% | 58.0% | 53.0% |
| 전라남도 | 1,754 | 318 | 18.1% | 59.5% | 56.0% |
| 경상북도 | 1,712 | 410 | 23.9% | 51.2% | 49.0% |
| 충청남도 | 1,353 | 277 | 20.5% | 49.1% | 42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959 | 204 | 21.3% | 44.9% | 38.0% |
| 충청북도 | 919 | 154 | 16.8% | 54.3% | 49.0% |
| 대구광역시 | 733 | 204 | 27.8% | 58.9% | 58.5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725 | 134 | 18.5% | 48.8% | 49.0% |
| 광주광역시 | 603 | 123 | 20.4% | 73.1% | 75.0% |
| 울산광역시 | 559 | 119 | 21.3% | 59.1% | 62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508 | 145 | 28.5% | 55.9% | 55.0% |
| 대전광역시 | 378 | 109 | 28.8% | 66.5% | 72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330 | 56 | 17.0% | 55.5% | 47.5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3,780건 진행에 1,308건이 매각돼 매각율 34.6%, 낙찰가율 중앙값 81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59.0%)보다 22.0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81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38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7,141 | 1,268 | 17.8% | 44.5% | 38.0% |
| 연립·다세대 | 6,464 | 1,389 | 21.5% | 63.0% | 61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5,006 | 846 | 16.9% | 47.1% | 44.0% |
| 아파트 | 3,780 | 1,308 | 34.6% | 79.8% | 81.0% |
| 기타 | 3,150 | 664 | 21.1% | 53.4% | 50.0% |
| 오피스텔 | 2,633 | 639 | 24.3% | 58.9% | 59.0% |
| 단독·다가구 | 1,472 | 316 | 21.5% | 56.1% | 54.5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921 | 371 | 40.3% | 76.2% | 77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98.0%), 가장 낮은 지역은 전북(73.0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84건이 매각돼 중앙값 98.0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에 근접하거나 웃도는 낙찰이 이어져 실수요·투자 수요가 꾸준함을 보여줍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388 | 82.1% | 83.0% |
| 경상남도 | 129 | 71.4% | 74.0% |
| 부산광역시 | 115 | 77.8% | 78.0% |
| 인천광역시 | 96 | 74.7% | 77.5% |
| 서울특별시 | 84 | 95.8% | 98.0% |
| 경상북도 | 83 | 76.7% | 77.0% |
| 광주광역시 | 73 | 79.5% | 80.0% |
| 대구광역시 | 70 | 82.7% | 86.5% |
| 전라남도 | 69 | 75.9% | 77.0% |
| 충청남도 | 48 | 80.9% | 79.5% |
| 대전광역시 | 37 | 79.9% | 81.0% |
| 충청북도 | 35 | 77.0% | 83.0% |
| 울산광역시 | 29 | 80.0% | 85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21 | 79.8% | 73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16 | 78.6% | 80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7 | 81.0% | 81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5 | 81.2% | 79.0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4.5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67.6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2,746 | 723 | 26.3% | 59.3% |
| 수원지방법원 | 1,887 | 501 | 26.6% | 68.0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1,918 | 455 | 23.7% | 70.9% |
| 부천지원 | 1,264 | 294 | 23.3% | 67.6% |
| 고양지원 | 1,270 | 235 | 18.5% | 56.8% |
| 부산지방법원 | 897 | 235 | 26.2% | 54.2% |
| 대구지방법원 | 829 | 222 | 26.8% | 58.6% |
| 광주지방법원 | 1,185 | 209 | 17.6% | 67.7% |
| 대전지방법원 | 807 | 196 | 24.3% | 62.4% |
| 울산지방법원 | 814 | 182 | 22.4% | 58.2% |
| 창원지방법원 | 593 | 166 | 28.0% | 53.4% |
| 의정부지방법원 | 697 | 155 | 22.2% | 58.8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6년 4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30,567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