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8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 통계 리포트
발행일 2026-09-01 · 작성 10m2 · 자체 수집한 법원 경매 결과 데이터 기준
진행 건수
31,131
전월 32,621건
매각 건수
7,051
전월 7,523건
매각율
22.6%
전월 대비 -0.4%p
낙찰가율 중앙값
59.0%
전월 대비 -1.0%p
이달의 경매 시장 한눈에 보기
2026년 8월 전국 법원 경매에서는 총 31,131건이 매각기일을 진행했고, 이 가운데 7,051건이 매각(낙찰)돼 매각율 22.6%를 기록했습니다. 전월과 비교하면 진행 건수는 4.6% 줄었고, 매각율은 23.1%에서 22.6%로 -0.4%p 하락했습니다.
매각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58.5%, 중앙값 59.0%로 집계됐습니다. 평균이 중앙값보다 낮다는 것은 감정가에 크게 못 미친 낙찰 사례가 평균을 끌어내렸다는 뜻입니다. 낙찰가율 중앙값은 전월(60.0%) 대비 -1.0%p 하락했습니다.
이달 매각대금 합계는 약 1조 7,708억 원이며, 매각 물건의 평균 감정가는 4억 4,355만 원, 평균 매각대금은 2억 5,172만 원이었습니다. 평균 매각대금이 평균 감정가보다 낮은 것은 유찰을 거치며 최저가가 낮아진 뒤 낙찰되는 물건이 많은 법원 경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7,411건이 진행돼 1,647건이 매각됐습니다(매각율 22.2%). 그 다음은 서울(3,873건 진행)입니다.
매각 30건 이상 지역 기준으로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(71.0%)이고, 가장 낮은 곳은 경남(41.0%)입니다. 두 지역의 격차는 30.0%p 수준으로, 같은 달에도 지역에 따라 입찰 경쟁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
| 지역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7,411 | 1,647 | 22.2% | 56.9% | 56.0% |
| 서울특별시 | 3,873 | 943 | 24.3% | 72.7% | 71.0% |
| 경상남도 | 2,852 | 537 | 18.8% | 43.6% | 41.0% |
| 인천광역시 | 2,279 | 599 | 26.3% | 58.1% | 59.0% |
| 전라남도 | 2,058 | 403 | 19.6% | 58.7% | 58.0% |
| 부산광역시 | 1,917 | 443 | 23.1% | 59.3% | 56.0% |
| 경상북도 | 1,739 | 365 | 21.0% | 48.2% | 49.0% |
| 충청남도 | 1,294 | 277 | 21.4% | 50.1% | 49.0% |
| 충청북도 | 1,063 | 178 | 16.7% | 52.5% | 54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988 | 203 | 20.5% | 56.6% | 55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945 | 160 | 16.9% | 55.6% | 50.5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916 | 215 | 23.5% | 48.2% | 43.5% |
| 대구광역시 | 858 | 236 | 27.5% | 62.9% | 70.0% |
| 광주광역시 | 609 | 116 | 19.0% | 67.2% | 70.0% |
| 울산광역시 | 460 | 108 | 23.5% | 58.7% | 56.0% |
| 대전광역시 | 377 | 95 | 25.2% | 68.4% | 71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309 | 56 | 18.1% | 58.3% | 55.5% |
소재지가 시·도 단위로 식별되는 물건 기준입니다. 차량·선박 등 소재지가 주소 형식이 아닌 물건은 지역 집계에서 제외됩니다.
용도별 낙찰가율
용도별로 보면 아파트는 3,991건 진행에 1,389건이 매각돼 매각율 34.8%, 낙찰가율 중앙값 77.0%를 기록했습니다. 전체 중앙값(59.0%)보다 18.0%p 높은 수준으로, 시세 확인이 쉽고 수요층이 두꺼운 아파트에 입찰이 몰리는 경향이 이달에도 이어졌습니다.
매각 30건 이상 용도 그룹 중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그룹은 아파트(77.0%), 가장 낮은 그룹은 토지(36.0%)입니다.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물건일수록 감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고, 상가·토지처럼 가치 판단이 어려운 물건일수록 여러 번 유찰된 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| 용도 그룹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토지 | 7,654 | 1,262 | 16.5% | 43.0% | 36.0% |
| 연립·다세대 | 6,312 | 1,619 | 25.6% | 62.1% | 61.0% |
| 상가·근린시설 | 5,159 | 853 | 16.5% | 48.7% | 49.0% |
| 아파트 | 3,991 | 1,389 | 34.8% | 76.0% | 77.0% |
| 기타 | 3,122 | 676 | 21.7% | 52.0% | 51.0% |
| 오피스텔 | 2,318 | 528 | 22.8% | 58.9% | 60.0% |
| 단독·다가구 | 1,590 | 344 | 21.6% | 51.9% | 51.0% |
| 차량·중기·선박 | 985 | 380 | 38.6% | 70.0% | 70.0% |
법원 공고의 용도 표기(예: “상가,오피스텔,근린시설”)를 위 그룹으로 묶어 집계했습니다. 병합 표기 물건은 첫 번째로 일치하는 그룹에 포함됩니다.
아파트 경매 집중 분석
아파트만 떼어 보면(매각 10건 이상 지역) 낙찰가율 중앙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(91.5%),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(61.0%)입니다. 서울 아파트는 76건이 매각돼 중앙값 91.5%를 기록했으며, 감정가 대비 할인 폭이 있는 편이어서 입찰 전 시세 비교가 특히 중요합니다.
| 지역 | 매각 건수 | 낙찰가율 평균 | 낙찰가율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경기도 | 288 | 83.0% | 82.0% |
| 경상남도 | 141 | 64.3% | 70.0% |
| 부산광역시 | 130 | 76.5% | 78.0% |
| 대구광역시 | 113 | 76.4% | 77.0% |
| 인천광역시 | 100 | 73.0% | 76.0% |
| 전라남도 | 88 | 66.8% | 61.0% |
| 서울특별시 | 76 | 89.5% | 91.5% |
| 광주광역시 | 66 | 78.3% | 76.5% |
| 경상북도 | 58 | 70.0% | 70.0% |
| 충청남도 | 54 | 76.6% | 79.0% |
| 전북특별자치도 | 53 | 71.0% | 71.0% |
| 강원특별자치도 | 47 | 78.4% | 79.0% |
| 충청북도 | 46 | 73.8% | 79.0% |
| 대전광역시 | 40 | 81.3% | 82.0% |
| 울산광역시 | 35 | 70.1% | 74.0% |
| 세종특별자치시 | 16 | 86.0% | 86.0% |
| 제주특별자치도 | 8 | 76.9% | 78.5% |
매각 5건 미만인 지역은 표본이 작아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
얼마나 유찰된 뒤에 팔렸나 — 최저가율 분포
이달 매각 물건 중 3.7%는 유찰 없이 첫 매각기일(최저가 = 감정가 100%)에 낙찰됐습니다. 반면 72.1%는 최저가가 감정가의 70% 아래로 내려간 뒤에야 매각됐습니다. 유찰이 거듭될수록 싸게 살 기회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, 여러 번 유찰된 물건에는 권리관계나 물건 상태에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저가율이 낮은 물건일수록 매각물건명세서 확인이 중요합니다.
법원별 매각 현황 (매각 건수 상위 12곳)
| 법원 | 진행 | 매각 | 매각율 | 낙찰가율 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인천지방법원 | 2,356 | 636 | 27.0% | 58.7% |
| 서울남부지방법원 | 2,140 | 546 | 25.5% | 68.1% |
| 수원지방법원 | 1,619 | 466 | 28.8% | 62.1% |
| 광주지방법원 | 1,202 | 270 | 22.5% | 62.0% |
| 부천지원 | 977 | 263 | 26.9% | 55.9% |
| 대구지방법원 | 980 | 236 | 24.1% | 58.4% |
| 고양지원 | 1,057 | 230 | 21.8% | 52.9% |
| 동부지원 | 867 | 203 | 23.4% | 61.8% |
| 안산지원 | 904 | 185 | 20.5% | 58.0% |
| 대전지방법원 | 786 | 182 | 23.2% | 64.1% |
| 의정부지방법원 | 896 | 172 | 19.2% | 53.5% |
| 제주지방법원 | 967 | 170 | 17.6% | 56.0% |
개별 사건의 결과는 경매 결과 조회에서 법원·기간 조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집계 기준과 한계
- 대상: Briefauction이 법원 경매 공개 정보에서 자체 수집한 2026년 8월 매각기일의 경매 결과 31,131건(매각·유찰 포함).
- 낙찰가율 = 매각대금 ÷ 감정가 × 100. 평균·중앙값 계산 시 감정가 또는 매각대금이 없거나 0인 행, 낙찰가율이 1% 미만·500% 초과인 행은 데이터 오류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.
- 매각율 = 해당 월 매각 건수 ÷ 해당 월 진행 건수(매각+유찰) × 100.
- 지역 구분은 소재지 첫 어절(시·도) 기준이며, 옛 명칭(강원도·전라북도)은 현재 명칭으로 합산했습니다.
- 수집 누락·정정 공고 등으로 법원 공식 통계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본 리포트는 시장 흐름 참고용이며, 개별 물건의 입찰 판단은 법원 매각물건명세서 등 원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.